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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인어 Jan 13. 2019

춤추듯 연애하라*48*

사랑에 대해 떠오르는 짧은 톡

폭풍처럼

메뚜기떼처럼


들이닥쳤다가

빠져나간다.




정신차리고 보면

다시 나 혼자.


내 짝은 어디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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