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 떠오르는 짧은 톡
-영화 탱고의 향기를 보고 작곡을 하다-
탱고의 향기에서 땅게로 알파치노가 땅고를 추면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렇게 노래부를 텐데.
탱고 스텝처럼
세상을 살다보면 스텝이 꼬일 때가 있지.
내 어깨에 모든 것을 맡겨요.
믿는 이 순간 당신과 나는 하나.
음악에 맞춰서 발을 움직여요.
스텝이 꼬이는 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다시 새롭게 걸어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앞으로 걸어 나오세요.
내 손에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순간
우리는 음악과 하나.
우리가 살다보면 어디로 걸어갈지 모를 때가 있지.
내 어깨에 모든 것을 맡겨요.
믿는 이 순간 당신과 나는 하나.
음악에 맞춰서 발을 움직여요.
스텝이 꼬이는 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다시 새롭게 걸어요.
한 걸음 한 걸음 제 발걸음을 따라 움직이세요.
내 손에 당신의 손을 잡고 하나가 되는 순간
음악이 우리를 춤추게 해요.
음악이 흘러나올 때 우리는 하나가 되어
새로운 세상에서 꿈 꾸게 되죠.
제 손을 잡아요.
겁내지 말아요.
스텝이 꼬이면 다시 앞으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