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Game] Club Path

TrackMan's Ten fundamentals #6 

Club Path를 '0'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attack angle과 swing direction의 적절한 조합관계가 필요합니다. 

(* club path의 의미는 impact 순간의 수평적인 기준으로club head의 움직임의 방향입니다.  impact 순간입니다! 

헤드가 열려있다면 +, 닫혀있다면 - 로 표현됩니다. 제가 사용하던 용어인 swing path, swing direction과 비슷한 의미입니다만, 측정시점이 impact 순간이면 club path, swing arch의 제일 밑바닥 시점(최저점)이면 swing path/swing direction으로 언급됩니다. 헷갈립니다...ㅠ) 

쓸어올리는 형태(driver)의 스윙은 swing direction이 반드시 in-to-out이어야 club path가 '0'가 됩니다. 

다운블러라 표현되는 형태(iron)의 스윙은 swing direction이 반드시 out-to-in이어야 club path가 '0'가 됩니다.  

정확한 이유는 TrackMan에서 조차 설명하고 있지 않지만, 스윙의 최저점이 아직 지나지 않은 것이 아이언샷, 스윙의 최저점이 이미 지난 것이 드라이버샷이기 때문입니다.  어렵지만, swing plane의 수직적 각도가 steep하냐, flat 하냐에 따라 attack angle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swing plane 약 60도(6번~7번 iron)로 attack angle -5도로 내려 칠때, swing direction은 -2.5도(outside-in)이 club path를 '0'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건입니다. 

두번째로, swing plane 약 45도(드라이버)로 attach angle +5도로 쓸어올려칠때, swing direction은 +5도(inside-out)이되어야 club path를 '0'로 impact 순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언은 내려치고, 드라이버는 쓸어쳐야하며, 아이언은 다소간 out-to-in, 드라이버는 in-to-out으로 쳐야 똑바로 멀리 보낼 수 있다는 통계입니다. 

어렵지만 tour pro들이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 

(출처. TrackMan : #6.  Club P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