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안 되는 놈은 또 안돼”라는 것을 현실에서 종종 경험하곤 합니다.
포기는 없다...
수천 년 동안 나라 없이 떠돌고... 전 세계에 2천만 명도 되지 않지만 세계최고의 사람들로
추앙받는 유태인들은 인간의 불행이나 불운이 나타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정의로운 사람에게 시련을 주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
한답니다.
불행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무작정 피할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해내야
한다는 것이 유태인들의 발상이라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그들의 생활 속에서 절망이나
포기는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영화나 현실에서도 착한 사람이나 열심히 앞만 보고 사는 사람은 오히려
잘살지 못하고 돈도 별로 없고 일찍 죽거나 다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물론 영화에서는 마지막에 진실이 이기고 정의가 살아있는 권선징악으로 엔딩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역시 안 되는 놈은 또 안돼...
살다 보면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리고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실패하고 좌절을 경험합니다.
물론 요즘은 커넥션이나 돈의 힘에서 밀리는 억울한 경우도 있지요. 어쨌거나 영화 속의
대사처럼 “역시 안 되는 놈은 또 안돼”라는 것을 현실에서 종종 경험하곤 합니다.
이런 건 처음부터 잘 될 것이란 기대가 너무 큰 탓도 있겠지만? 요즘 세상엔 성공 못하면
다 뒤처진 것처럼 돼버린 탓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뭘~시작하면서 성공만 생각하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럴 땐 정말 난감합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골프장에서도 이런 난감한 상황은 수 없이 경험하는 것들 이랍니다.
항상 잘 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의 대명사인 골프? 드라이버가 잘되면 아이언이 안되고
지난 라운드에서 제법 잘 맞던 샷이 왜? 오늘은 그렇게 산으로… 물로.. 벙커들만 찾아가는지?
남은 몇 홀이 왜 그렇게도 멀게만 느껴지는지는 지도...
하기야 골프 안된다고 열받아서 짐 싸서 가버린 놈도 본 적이 있답니다…..ㅎㅎㅎ
누구에게나 산이 있으면 골이 있다고 하지만 매일매일 골이면 정말 짜증 납니다.
그럴 때면 괜스레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해버리곤 합니다. 만만한 게 가족이지요.
인생을 열심히 살며 발버둥 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안될 때는 관심 끄고
내버려 두는 편이 났습니다. 물론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지만요.
볼이 똑바로 짧게 깎아놓은 페어웨이로 가지 않고 자꾸 엉뚱한 데로 갈 때도 열받지 말고
그냥 버려두세요. 힘쓴다고 열받는다고 절대 똑바로 안 갑니다.
시간이 지나고 분이 풀리면 자연스럽게 앞으로 가기 마련 이랍니다.
사는 거나 골프나 안될 땐? 그냥 내버려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