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겨울
날씨도 좋고 각자 타 지역에서 지내느라 얼굴 보기 힘든 친구들과 오랜만에 해운대로 바람을 쐬러 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 멤버가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거 같다. 20대 초반에는 정말 심심하면 모이고 했던 친구들인데... '벌써 우리들이 만난 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구나.' 다음에는 언제 또 이렇게 모일 수 있을까?
평범한 글을 쓰고 싶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