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하루 낙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곰팡이꽃 Sep 01. 2016

하루樂서 | 바래다 주는 길

[19?][부제 : 공포만화가가 되지 못한 디자이너의 한 풀이 카툰]


※[19?]를 붙인 이유는 미성년자 분들이 보실 경우 유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공포,혹은 슬래셔 물에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그림은 그림일 뿐 따라하지 맙시다!!!





뜨거운 여름도 다 지난 초가을 '공포(?)낙서' 한 장 남깁니다.


-

혹시 '신비'라는 만화가의 <공포환타지>라는 작품을 아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위 작품을 아시는 분들은 대략 저와 비슷한 연배...


어릴 때부터 위에 쓴 <공포환타지>같은 공포만화를 좋아하고, 

조금 큰 뒤에는 공포영화 광이 되어서 (지금은 우습지만, 꼬마 때 '여곡성'을 보고 자지러 졌었네요.)

나중에 공포만화가가 되어야 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우메즈 카즈오, 이토 준지 당연히 좋아하고요.

특히 <우당탕탕 괴짜가족(원제:우라야스 철근가족)>에 나오는 못 나가는 공포만화가 '벰'아저씨도 좋아합니다.


결국 공포만화가는 될 수 없었고,

디자이너가 된 지금 낙서로라도 그 한을 풀어봅니다.




※낙서광 팡씨는


여기에서 디자인 하고

웹사이트 / 블로그 / 페이스북


여기에서는 그리고

일러스트 / 


여기에서는 기타치고 노래합니다.

몰래 만드는 팡씨의 노래 듣기

대놓고 만드는 팡씨네 밴드 패닉스위치 노래 듣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