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곰곰 Jan 25. 2023

연극 CLASS 5

수상 소식과 리뷰들

한국연극 2022년 12월호


구정은 잘 보내셨나요. 토끼들이 몰고 올 새해복을 만끽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클래스> 공연을 마친 후에 <두산희곡창작워크숍 :8기>와  <다이브>(각색) 낭독 공연을 마치고, 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재택근무, 채점 등등 같은 일을 마치니 이미 해가 넘어갔더라고요. 구정 연휴가 끼어있어 이제서야 근황을 공유합니다.


연극 <클래스>가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22공연베스트7에 선정된 소식을 늦게 나마 공유합니다. 놀랍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출간 소식(!!)과 함께 전하려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미뤄졌습니다. <클래스> 출간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 글에서 함께하기로 하고, 공연 관련 리뷰들을 공유해봅니다. 리뷰를 찾아보는 일은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일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리뷰를 별로 찾아보지 않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묵묵히 찾아 읽습니다. 처음부터 안봤더라면 좋았겠지만, 한번 연 상자를 닫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인스타나 트위터도 보는 편이지만 오늘 공유할 리뷰들은 칼럼들입니다. 지나간 공연을 떠올리면서 한번씩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거예요.


2022 아트신 초이스 :: ARTSCENE

아트신에서 <클래스>를 2022 올해의 연극 3편 중의 1편으로 선택해주셨네요. 아트신에서 발표한  “2022 아트신 초이스”의 범주는 2022년의 예술 작업에서, 장르/분야는 크게 연극, 무용, 퍼포먼스, 시각예술로 나눠, 각각의 장르/분야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3편씩 뽑았고, 각각 85편(중복 11편), 52편, 66개, 95개를 보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진주 극작, 〈클래스〉: 메타-문학, 그리고 삶과 예술 사이의 경계 혹은 경로 :: ARTSCENE

아트신의 <클래스> 리뷰 글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매거진K-Arts Vol.44 | 누구를 위해 예술을 하는가

http://art.karts.ac.kr/magazine/44/view-2.html


브런치 글 중에도 <클래스> 공연에 관한 리뷰가 있어 아주 깜짝 놀랬더랬지요. 실은 저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링크를 달아둔 터라, 답글로 요청하시면 바로 지워드리겠습니다. 놀랍게도 리뷰를 쓰신 상인님께서 댓글로 허락을 해주셔서 기쁘게 링크를 계속 달아둘 수 있겠습니다!


https://brunch.co.kr/@sanginwrite/42


그럼 <클래스> 출간 소식과 <배소고지 이야기> 공연 소식은  이어지는 글들에서 전해드릴게요. : )









매거진의 이전글 연극 CLASS 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