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끔 숨 쉬는 방법을 잊을 때가 있어
아무렇지 않은 나에게 의문을 가지는 순간
멈춰선 자전거가 넘어지듯이
곧잘 가슴 속을 무어로 메울 때가 있어
들인 것과 뱉은 것을 맞추지 못한 잠깐
사레처럼 잘못 든 경로의 도중
질식할 것 같은데 기침도 못하겠는 시간이 있어
수없는 호흡 중에 따져보면 약간이지만
무수한 감정들이 갈비 속에 쿵쾅대고
사실은 알고 있어, 너에게도 그런 시간이 있음을
너와 나의 공통점,
사레들린 삶과 질식하는 아픔
청소년인권운동을 합니다. 청소년인권, 청소년운동, 사회운동에 대한 글을 씁니다. 개인적인 시, 에세이도 쓸 계획입니다. (예전에 쓴 글들을 갈무리해두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