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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마주하는 것

나를 재정비하는 것

by 공교

누군가를 마주할때매다

그사람에게 잘 보이기위한 노력과

그리고 실패했을때의 좌절감이 겹쳐올 수가 있다


그때마다

다시 재정비를 하고 남을 대하곤 했다


하지만,

누군가를 마주하는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내안을 재정비 해야 더 나은 관계가 형성이 된다


좋은사람, 그리고 내가 만족한 사람이 됐을때

누구를 만나든 어떤 피드백이오든

흔들일 일이 없기 때문이다


나를 잘 들여다보고

나를 잘 지키는것, 노력하는것이

곧 나의 인간관계가 건강하게

형성이 되지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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