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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독서가 아닌 추천도서인 이유.
: 공부는 강제할 수 없습니다. 억지로 시킬 수 없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맛집 추천 로직과 같습니다. 짬뽕에 미쳐서 맛있다는 짬뽕집 다 먼저 가본 사람이, 맛있는 짬뽕 찾는 사람에게
"이집 짬뽕 맛있더라"
고 리스트를 전해줄 수 있는 것 뿐입니다.
짬뽕 주문을 넣는 것도. 숟가락으로 떠먹는 것도 전부 본인 몫입니다.
그래서 필독서가 아닌, 추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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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다'에서 '팔리다'로
- 미즈노 마나부의 브랜딩 디자인 강의
(206p)
_ 모든 일에는 디자인적 관점이 필요하다
_ 브랜드란 ‘-다움’
_애플은 ‘모든 것’이 근사하다
_‘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_사람들이 ‘미대’ 나온 사람 앞에서 작아지는 이유
_‘받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한다
_‘콘셉트’는 ‘물건을 만들기 위한 지도’
_설명할 수 없는 디자인은 없다
_브랜딩은 어디까지나 수단이다
_무엇이 어떻게 바뀌어야 더욱 매력적으로 되는가?
_‘어울리는 옷’을 입는다
_‘다움’은 ‘안’에 있다
_‘완성도’에 시간을 쏟는다
_궁극의 프레젠테이션은 프레젠테이션이 필요 없는 것
_디자인을 무기로 삼으려면
2. 생각하는 늑대 타스케
- 습관적인 생각을 깨는 생각의 습관 이야기
(388p)
"통찰력은 저 하늘의 별이 아닙니다. 그 별을 보는 눈의 '각도'일 뿐입니다. 각도는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얻을 수 있습니다."
3. 기획은 2형식이다
... 안 읽으면 님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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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 권만 던질게요. 필독서가 아니기에 숙제가 아니기에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는 확인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책을 제대로 소화해 읽은 사람은 티가 날 수밖에 없고, 중요한 얘기는 직급과 연차에 상관없이 그 사람과 더 많이 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깊이는 다양한 관점의 중첩에서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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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d Lasso
2. 미생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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