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지상에 빛을 비추일 때
그 빛은 빛으로 머물지 않고 만물로 드러난다
어떠한 어려움이나 난관도 빛을 발하니, 빛이 없다면 드러나지 않는다.
인간은 어둠을 두려워하나,
그것은 어둠에서 멈추지 않고 빛으로 나가기 위함이다.
지금 해야 할 것은 이미 하고 있으며, 나라는 존재는 다양성의 한 면을 발하고 있다.
삶이 어렵든 쉽든, 일이 해결되든 안되든, 고통이든 기쁨이든, 그 존재는 그로서 빛난다.
존재하는 것 중에 빛나지 않는 것은 없으며 모든 존재는 각각의 빛을 발한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함은 빛으로 이끌기 위함이요, 스스로 만족함은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답은 존재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