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목적별로 통장을 분리했다면?

ⓜ 돈관리 기본은 원래 간단하고 쉽다.

by 구시월

※ "따라하기" 목차는 아무 생각 없이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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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별로 통장(계좌)을 분리했다면?

매달 월급이 입금되자마자 바로 각 통장으로 해당 금액을 이체시킨다.


통장을 따로 분리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다음 단계다.


바로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각 통장에 해당 금액을 전부 이체시키는 것이다.


통장을 따로 사용하려고 여러 개 만들어놓고 이름표 붙여 놨다고 해서 돈이 자동으로 자기 자기를 찾아가지 않는다. 내가 직접 자동이체를 해놓든지 입금해야 한다.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생활비, 보험료 등 각 통장에 필요한 금액을 넣어야 한다는 얘기다.





① ★★★ 매달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고정지출 통장. 신용카드값 통장, 비상금 통장, 저금통장 등 해당 항목에 금액을 입금한다.

다른 계좌에 돈을 다 넣고 난 후, 제일 마지막에 남는 돈을 생활비 통장에 입금한다.


※ 이렇게 하고 나면 월급 통장에 남는 돈은 0원이 된다. 월급과 고정지출을 한 통장에 써서 잔액이 남아있다고 해도 결국 그 돈은 고정지출로 빠져나가게 되므로 월급 통장에 마지막은 늘 0원이다.





중요한 건,

월급을 받자마자 돈을 각 통장으로 보내고 월급 통장에 잔액을 0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월급통장에서 아무런 목적 없이 노는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노는 돈이 있으면 어떻냐고? 그럼 그건 흐지부지 어디론가 낭비처럼 쓰이면서 '어? 내 돈 어디 갔지??' 이렇게 한심한 소리나 하기 십상이라 그냥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5만 원도 아쉬운 마당에 노는 돈을 그냥 내버려 둘 여유가 어디 있나?


이렇게 3달이 지나면, 그냥 저절로 돈이 조금씩 관리 되기 시작한다. 이미 통장으로 지출 목적에 맞춰 돈을 분배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첫달에는 갑자기 확 줄어든 생활비에 아마 충격이 클 거다.






월급(소득) 통장에 돈이 들어오면 바로 목적별 통장에 해당 금액을 이체시킨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 은행, 통장 개수, 금액은 상관없다. 중요한 건, 월급 통장에 잔액이 0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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