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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구독하는 캔버스 Feb 22. 2024

[미술이야기]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 뮤리엘 바클레이

뮤리엘 바클레이Muriel Barclay(1961~)는 스코틀랜드의 화가입니다.

그녀는 주로 춤이나 음악을 주제로 하여 그림을 그립니다.


 그녀가 표현해 낸 작품속 주인공-여인들-은 주로

예술에 대한 열정과 혼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신체를 통해 드러나는 운동력과 에너지, 아름다움을 강조함으로써

작품에 한결 짙은 생동감과 리듬감,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음악과 춤으로 빚어낸 작품 속 여인들의 뜨거운 예술세계와 삶을 마주해 보세요~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인용구 출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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