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소개]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
8인의 시선,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미국은 20세기 중반부터 유럽과 구분되는 '미국적인 미술'을 찾고자 했습니다.
미국의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 풍경을 반영하며 195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팝아트'는 세계 미술의 중심지를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전히 미국을 대표하는 미술사조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팝아트 전시,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 : 8인의 시선,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가 5월, 우리를 찾아옵니다.
이번 전시는 미국의 대표적인 팝아트 거장 8인의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제스퍼 존스, 로버트 라우센버그,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인디애나, 제임스 로젠퀴스트, 짐 다인, 톰 웨셀만의
작품 180여점을 통해 팝아트의 역사와 의미, 과거와 현재,
작가와 작품 사이의 풍부한 이야기들을 관람자에게 선사합니다.
또한 국내 최정상의 팝아트 작가 10인의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작가가 가진 독특한 감성과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넓은 전시공간 안에 펼쳐진 팝아트의 세계 속에서
우리의 일상 속 깊이 스며든 팝아트를 핫~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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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INFO
· 전시명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展: 8인의 시선,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 전시기간
2024년 5월 1일~9월 18일
· 전시장소
안녕인사동 B1 인사센트럴 뮤지엄
· 문의
02) 562-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