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 5층 확장 공사
병원의 입원환자 대기가 길어져서 5층에 추가 병실 확장 공사가 들어갑니다. 총 150병상을 기준으로 일반 통증 재활환자가 1/3, 뇌졸중 중풍 재활환자가 1/3, 스포츠손상이나 수술 후 재활 환자 1/3 정도로 운영되게 될 것입니다.
어제 이미 양방 재활의학과 원장님 2분, 가정의학과 원장님 1분과 함께 퇴근 후 모임을 가지고 병동의 운영에 대한 대략적인 안을 짜보았습니다. 스포츠 손상과 수술후 재활 클리닉이 활성화 될 예정인 만큼 물리치료 파트쪽과 함께 지속적인 스터디를 진행할까 합니다. (오늘 진료 중에 잠시 물리치료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긴 했습니다)
2. 화요 협진 회의
논문: Kampo medicines improved blood test and QOL in two vasculitis cases of Churg–strauss syndrome and Henoch–shönlein purpura after inadequate treatment with conventional herapies http://www.ncbi.nlm.nih.gov/pubmed/20463826
이번 주 협진 회의 주제는 척-스트라우스 증후군 환자에 한약치료를 동반해서 증상의 호전을 보인 케이스 논문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척-스트라우스 증후군이란 알러지성 육아종성 혈관염을 말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병리적인 원인을 확인하기 어려운에 불리우는 용어입니다. (SIM 통합내과학 결합조직 부분 참조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41209&cid=55647&categoryId=56738)
최근 척-스트라우스 증후군으로 진단되어서 입원하신 환자분이 상무점에 있어서 이 질환에 대한 임상례를 확인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 원인불명의 질환인 만큼 환자의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진행되게 됩니다. 논문에서는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부수적 증상의 호전(자반증, 레이노이드 증상, 신경염 증상), prednisolone 복용량 감소 등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본원에서는 말초신경염 등을 위한 재활치료와 함께, 부수적 동반 증상 호전을 위한 침/한약 등의 협진 계획을 세우자는 한양방 담당 주치의의 대화로 회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3. 가족모임
지난주 주말에는 처가댁의 초청으로 친가의 가족들이 아버님 회사의 연수원에 모였습니다. 간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아버님께서 내년 여름에는 청연한방병원 임직원분들을 초청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접 고기도 구어주시겠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내년에는 저희 상무 청연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4. 브런치 60만뷰 돌파
광복절에 저의 브런치 조회수가 60만뷰를 돌파했습니다. 혼자서 꾸준히 공부했던 자료를 모아둔 블로그와 브런치. 정말 저의 보물들입니다. 이런 자료들의 누적이 없었더라면 강연요청이나 병원장부임 등의 분에 넘치는 영광이 없었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온라인상의 활동 최대한 시간을 내어서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이 계셨기에 힘을 얻고 지속적으로 공부와 연구를 할 수 있었었던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하는 한의사,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지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