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옥고 효능으로 미세먼지 호흡기 염증잡기 ㅣ 광주 청연
청연한방병원 병원장 김지용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입니다
제 환자분 중에서도 천식 있으신 분이 있는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가 심한 날에는 천식이 더 악화되고
알러지성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알러지성 염증이 더 심해져서
밖에 활동을 잘 못 하신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왜 이렇게 폐질환이 악화가 될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작은 입자들은 숨을 들이마시면
코와 같은 곳에서 걸러지지 못하고 폐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들어오게 되면 페는 산소교환이 이루어져야해서
얇은 혈관들이 꽈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얇은 혈관들 사이에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가 자극을 주게 되면
폐의 혈관은 산소는 들어오고 이산화탄소 나가는
기본적인 기제교환이 이루어져야하는데
염증을 발생시키면서 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킵니다
혈관이 꽉 잡혀 있어서 산소는 받아들이고
이산화탄소는 내보내야하는데
혈관이 늘어나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것이죠
이거를 혈관투과성 증가한다고 합니다
혈관투과성 증가하게 되면
우리가 유전자 중에서도 p38 전사인자 라고
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키는 이런 유전자 반응이 나오게 되는데
한의약에서 이것에 대한 치료 효과가 밝혀졌습니다
이게 바로 경옥고 입니다
경옥고 예로부터 심폐기능을 촉진시킨다고 해서
마라톤 선수 라든지 스태미나가 필요한 선수들이 복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육체노동직에는 경옥고를 추천드리고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께는 공진단을 권유를 드리는데요
경옥고의 미세먼지에 의한 폐손상 회복 기전을 설명드리자면
동물 실험 연구 했는데요
미세먼지를 노출시켜서 염증을 만들었습니다
발현시킨 다음에 혈관을 봤습니다
혈관이 투과성이 증가된 걸 보고 거기에 또 검사를 통해서
인터루킨6 라든지 아니면 TNF-a 라든지 (염증과 관련된 인자의 증가)
혈관이 확장되면서 백혈구가 증가되었다던지
백혈구가 나와서 필요 없는 염증들을 만들거든요
치료군은 경옥고를 주고 비치료군은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랬을 때 그 뒤에 실험연구를 보니까
첫 번째로는 혈관투과성이 다시 줄어들더라
혈관 주변에 염증이 좋아지더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에 의한 호흡기 질환에 경옥고 효과적일 수 있겠다
경옥고는 복용방법을 굉장히 다양하게 해서 편의에 맞게 처방을 내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경옥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숟가락이 있어서 떠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환제로 만들어서 경옥고를 아침에 한알씩 먹을 수도 있고요
또 최근에는 스틱형으로 짜먹는 경옥고도 나와서
짜서 한 번씩 먹을 수 있습니까 매우 편합니다
먹기도 편하게 다양하게 만들어도 있으니까
꼭 경옥고가 미세먼지에 좋다는 연구 잊지마시고
호흡기 기능이 떨어져서 숨이 차고
미세먼지 때문에 더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한의원/한방병원에서 경옥고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광주 청연한방병원에 오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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