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 1869년 작
Claude Monet, La Grenouillère, 1869
작품명: 라 그르누이에르 (La Grenouillère)
작가: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제작연도: 1869년
기법: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크기: 74.6 × 99.7 cm
소장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뉴욕
강변에 떠 있는 나무 데크.
사람들은 삼삼오오 모여,
햇살을 즐기며 담소를 나눈다.
클로드 모네는 이 평범한 순간을
화폭에 담았다.
강물은 반짝이고,
나무 그늘은 시원하다.
그곳에 흐르던 시간은
그의 붓질에 따라
영원히 멈추어 있다.
모네는 유독 빛을 사랑했다.
그에게 빛은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모든 색과 형태를 결정하는 요소였다.
나무 사이로 떨어지는 햇살,
물결 위에 부서지는 반짝임,
사람들 사이를 스며드는 부드러운 그림자.
그의 눈에 비친 라 그르누이에르는
단순한 강변이 아니었다.
빛의 조각들이 춤추는 무대였다.
모네의 붓끝은
시간을 잡아두었다.
흘러가던 물결,
햇살을 받으며 웃던 사람들,
떠다니던 작은 배까지.
그림 속에 남겨진 그날의 풍경은
지금도 여전히,
강변의 여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작가 등에 대한 정보는 티스토리 글에 담았습니다.
Claude Debussy – Clair de Lune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햇살이 비치는 강변의 여유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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