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의 구름을 찢은 자리에
까마귀를 쥐어짜내어
그대에게 보낼 글귀를 흩뿌린다
사랑이라 적어 보낼 터이니
그대여, 확인하시거든 알려주시게
내 사랑은 거멓던가, 붉던가
그림 출처 : 이중섭 <밤과 까마귀(1954)>
갑시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