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말고 중지하기
“보험은 직접 관리하세요!
보험 앱 굿리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굿리치입니다!
공식 브런치 채널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보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굿리치와 함께 보험을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굿리치 고객 여러분의 더 나은 보험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상세 조건 등은 상품마다 모두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대적인 여름휴가도 끝나고, 곧 추석 명절도 다가옵니다. 풍성해진 마음과 달리 줄줄이 이어지는 지출로 지갑 사정은 즐겁지 않을 수 있죠. 급한 불 끄기로 많은 사람들이 ‘보험 해지’를 선택하곤 합니다. 당장의 필요성을 느끼기 어렵고, 매달 보험료만 줄여도 숨통을 틀 수 있으니까요.
※참고) 최종일, 2024.08.23, 서민들, 눈물 머금고 보험 해지… 작년보다 4만건 증가, 매일경제(https://www.mk.co.kr/news/economy/11100079)
보험을 해지하기 전에 꼭 다시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금이나 적금처럼 그동안 낸 보험료를 돌려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비용을 빼고 난 뒤, 최종 해지환급금을 받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납입보험료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습니다. 가입한 상품과 보험료를 납입한 기간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상품에 따라선 해지환급금이 아예 없을 수도 있어요. 그동안 낸 보험료를 허공에 날리는 셈이죠.
물론 계약할 때 약속했던 보장도 더 이상 받을 수 없을뿐더러, 시간이 흘러 보험에 다시 가입한다면 더 불리한 조건으로 가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보험은 중간에 해지하면 크든 작든 손해가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 오래 유지할수록 유리해요
보험은 가입 이후부터 최대한 오래, 이왕이면 계약한 기간을 모두 채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장기 상품인 특성상, 후반부로 가면서 가입자에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일반적으로 7년~10년까지는 유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 유지하려면 계약 ‘해지’대신 ‘중지’를
모든 계약 기간을 충족하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도 분명 발생합니다. 결국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알고 보면 보험 계약 범위 안에서도 해지를 피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들이 존재하거든요. 계약자라면 누구나 정당하게 요구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요기하게 활용하시고 이왕 가입한 보험도 오래오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계약을 유지해 온 동안 쌓인 해지환급금으로 일정 기간 동안의 보험료를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해지환급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얼마간은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험 계약을 유지할 수 있어요.
단, 해지환급금이 얼마인지 확인이 우선입니다. 해지환급금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자동으로 해지될 수도 있거든요. 가입한 보험사별로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한 후에 진행하세요!
필요하지 않은 보장을 없애거나, 줄여서 보장금액(보험금)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받아야 할 보험금이 줄어드니 그만큼 내야 하는 보험료도 원래보다 줄어들죠. 보장금액을 감액한 만큼이 계약 해지 처리가 되면서 그에 따른 해지환급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보험금 5천만 원일 때 > 보험료 20만 원
보험금 2천5백만 원 감액 후 > 보험료 10만 원
혹시, 이제껏 낸 보험료와 해지환급금이 충분해서 오히려 남는 경우엔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 계산 예시이며, 실제 보험금 감액에 대한 보험료 축소 분은 경우에 따라 상이함
보험금 감액제도의 경우, 최초로 보험에 가입할 때 정해진 최소 가입 금액 이하로는 감액이 불가능합니다. 이미 최소로 계약을 한 상태라면 추가 감액이 어려울 수 있어요. 최초 가입 당시의 조건부터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보장금액(보험금)은 유지하면서, 보장기간(보험으로 보장받기로 계약한 기간)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계약 유지 상황에 따라서 보장기간을 줄이면, 보험료를 더 이상 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망할 때까지 보장받는 종신보험의 기간을 줄여, 일정 기간 동안만 보장받는 정기보험 형태로 변경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나중에 받을 보험금은 똑같지만 보장 기간이 줄어들면서 그만큼 보험료 절감 효과가 생기죠. 특정한 일부 상품에서만 가능할 수 있으니 가입한 보험의 상품 군과 약관, 조건을 확인해 보세요!
그동안 쌓인 해지환급금을 활용해 보험료를 낼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해지환급금 범위에서 보험계약 대출을 받고, 이 대출금으로 매달 보험료를 처리하는 방식이죠.
이미 보유한 해지환급금에서 보험료를 대납할 수 있으니, 계약 내용 등이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다만, 대출 가능한 금액이 있어야 하고 총 대출금이 해지환급금을 넘어서면 자동대출납입도 중지됩니다.
대출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자도 발생해요. 장기간 이용한다면 오히려 부담이 더 늘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출여부나 가능 금액 등 자세한 조건은 가입한 보험 상품과 보험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가입한 보험 상품과 보험사의 정책마다 다릅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방법이 보험료를 잠시 멈추기 위한 일회용 찬스 같은 수단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목돈처럼 큰돈을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가까운 기간 내에 잠시만 보험료 납입에서 숨통을 트고 싶은 분들에게 알맞습니다. 조건과 전후를 비교해 꼼꼼히 확인해 보신 후, 현재 상황과 가장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보험에 가입했더라? 한눈에 확인하시려면!
굿리치 앱에서 가입한 보험을 모두 불러오세요~ 보험 조회 과정만 거치면 완료예요!
▶ 보험 조회해서 내 보험 확인하기 보험 앱 굿리치 사용방법 01. [내 보험]
※모든 제도는 가입한 상품과 보험사에 따라 다르며, 반드시 별도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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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굿리치㈜ (GoodRich Co., Ltd.) (등록번호 제 2006038313호)
2.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3.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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