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미납으로 보험이 해지됐다면?
부활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보험은 직접 관리하세요!
보험 앱 굿리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굿리치입니다!
공식 브런치 채널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보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굿리치와 함께 보험을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굿리치 고객 여러분의 더 나은 보험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상세 조건 등은 상품마다 모두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보험이 해지되었다!
보험계약을 완료한 이후부터는 매달 정해진 날짜에 꼬박꼬박 보험료를 내야 합니다. 전체 기간의 보험료를 한 번에 내는 ‘완납’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하지만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설정한 경우, 종종 보험료가 제대로 나가지 않을 수 있어요. 주로 아래와 같은 원인 때문입니다.
· 자동이체 시, 통장 잔고가 부족해 보험료가 빠져나가지 않은 경우
· 신용카드 자동 결제 시, 카드 한도 문제나 카드 교체 발급 등으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한 경우
상황을 재빨리 알아채지 못한다면 보험료 미납은 계속 누적이 되고, 결국 나도 모르는 사이에 보험이 해지가 될 수 있습니다. 별일이 없다면 다행이지만, 사고가 생겨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난감해집니다.
실수로 해지된 보험
되살리는 방법?
다행히 보험료 미납으로 해지된 보험을 원상복구, 즉 부활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신청한다고 자동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필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Q. 해지된 보험계약을 부활시키려면?
① 해지된 날부터 2년 또는 3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날짜 기준은 약관에 따름)
② 계약이 해지되었을 때, 해지환급금을 받지 않았어야 합니다.
③ 부활 신청을 하려면 연체된 보험료와 이자를 모두 납입해야 합니다.
①~③을 충족한다면, 상법 및 표준약관에 따라 보험계약 효력 회복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Q. 전과 동일한 보험으로 부활시킬 수 있을까?
계약 부활을 완료하면 원래의 보험계약과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어요.
① 부활청약시 계약전 알릴의무를 다시 이행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한다면, 계약해지는 물론이고 보험금 지급에도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해지 이후부터 부활하기 전의 기간 동안 발생한 보험 사고는 보장받을 수 없어요. 잠시 동안이지만 보험이 해지가 된 상태였으니까요.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해지를 미리 막을 수 있다면
· 통장 잔고 확인하기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 계좌이체를 통해 보험료를 내고 있다면 제때 빠져나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제대로 나가지 않았다면 보험사에 연락해 안내를 받고 다음 처리 날짜에 맞춰 보험료를 입금해 두는 등의 조치를 취해주면 됩니다.
· 신용카드 상태 확인하기
신용카드로 납입하는 중이라면 한도가 적당히 비워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변경 정보 업데이트를 신경 써야 합니다. 신용카드 유효기간 만료나 분실 등으로 교체·발급을 받았다면 바뀐 카드 정보를 꼭 보험사에 알려줘야 해요.
· 보험료 미납 안내 및 납입최고(독촉) 놓치지 않기
혹시라도 계좌나 카드 관리를 놓쳐 미납이 시작된다면, 보험회사에서 보내오는 안내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보험회사는 납입최고(독촉) 기간을 14일 이상으로 정하고 있어요. (보험기간 1년 미만인 경우는 7일) 서면(등기우편 등), 전화(음성녹음), 전자 문서 등으로 안내합니다.
이 안내를 받은 이후로도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결국 납입최고(독촉) 기간을 넘으면 계약 해지가 되고 말아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
실수로 놓친 것이 아닌, 보험료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보험 상품의 몇 가지 특성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 가입한 보험마다 가능 여부에 차이가 있으니 보험사에 문의하거나 약관을 꼼꼼히 확인한 뒤에 진행할 수 있어요.
· 자동대출납입 기능
자동대출납입 기능은 보험 계약 상 정해진 해약환급금이 있는 경우에 가능한 방법이에요.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아 보험료를 대신 납입할 수 있습니다. 매달 내던 보험료만큼 보험계약 대출이 가능하고, 보험료는 여기서 자동으로 납입이 됩니다.
보험료 납입최고(독촉) 기간이 지나기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 대출이기 때문에 이자도 부담을 해야 합니다.
주의할 것은, 언제까지고 이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대출한 보험료와 이자를 합친 금액이 해약환급금을 넘어버리면 즉시 자동대출납입이 중단이 되고, 보험료는 다시 미납이 되거든요.
· 보험료 감액 기능
계약 내용을 변경해서 내야 할 보험료를 아예 줄이는 방법입니다.
보험기간이나 보험금 조건 등 원래의 보험계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험금(보장 내용)과 보험료를 감액시키는 것인데요. 여기서 감액은 보험계약의 일부 해지와 같습니다.
계약했던 내용의 일부를 해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지된 만큼 해약환급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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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금융감독원_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보험계약의 해지 및 부활 관련, 질병상해보험 편_2024.09.11
※계약 부활과 보험료 대체 조건들은 가입한 보험 상품 약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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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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