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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이렇게 바뀐다고요?

앞으로 최대 95% 부담할지도 몰라요

by 굿리치
“보험은 직접 관리하세요!
보험 앱 굿리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굿리치입니다!

공식 브런치 채널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보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굿리치와 함께 보험을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굿리치 고객 여러분의 더 나은 보험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상세 조건 등은 상품마다 모두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해에는 실손의료보험에 어떤 소식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요약하면 첫째, 모든 실손 세대가 각 인상률에 따라서 보험료가 오릅니다. 둘째, 실손보험의 구조 자체가 크게 바뀔 예정입니다. 중증질환이 아니라면 진료비 자기부담비율이 오르고, 비급여 보장은 크게 줄어들어요.


실손보험 전반의 손해율과 비급여 과다 이용 및 청구로 인한 문제가 이번 변화의 핵심 원인입니다.



실손보험료 인상률

최대 ‘20%’대


2025년 실손보험료가 평균 약 7.5% 수준으로 오를 예정이에요. 가장 인상률이 높은 것은 3세대 실손보험이 20%대, 인상률이 낮은 편은 1~2세대 2~6%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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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의 4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예시
12,795원 → 14,573원

※출처) 생명보험협회(자료_25년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조정 관련 안내_2024.12.24)


실손보험 세대 별 평균 인상률은 정해졌지만, 실제 인상률은 가입자마다 조금씩 다를 겁니다. 가입한 실손보험의 갱신주기나 상품의 종류/성별/연령/보험 이용량 등에 따라서 개인 별로 적용하는 산출 결과가 다를 수 있거든요.



5세대 실손보험 보장의
핵심 기준 ‘중증 질환’


올해 이후부터는 실손보험에 대한 추가 대책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앞으로 실손보험 제도의 전면 개편이 이루어질 수도 있거든요. 이에 따른 새로운 5세대 실손보험의 주요 구상안도 공개됐는데요.


한 마디로 선택과 집중입니다. 꼭 필요한 질환의 진료에만 실손보험의 보장 능력이 빛나고, 그 외에는 보장 커트라인이 높아질 거예요.


✔일반대상자 vs 중증질환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급여 진료의 보장 대상을 구분한다는 겁니다. 건강보험에서 산정특례로 지정하는 중증질환을 앓는 경우엔 기존처럼 실손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건강보험 산정특례 대상 질환
암, 뇌혈관·심혈관 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하지만 중증 질환을 앓지 않는 일반의 경우, 자기부담비율이 오를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에서 정한 비율이 아닌 건강보험에서 정한 자기부담비율과 동일하게 책정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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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의 보장 항목 중 ‘급여’ 진료에 한함



훅 줄어드는
비급여 보장 한도


✔비급여 한도 5천만 원→1천만 원

중증질환 외에는, 비급여 진료의 보장 한도가 대폭 줄어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손보험 비급여 진료 보장 한도는 5천만 원이지만, 이 한도가 1천만 원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한도 하향과 함께 비급여 진료에 대한 자기부담비율도 높아집니다. 기존 실손보험들은 상품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20~30%인데요. 이 비율이 30~50%까지 늘어날 수 있어요.


단, 급여 부분과 마찬가지로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 조건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림3.png

※실손보험의 보장 항목 중 ‘비급여’ 진료에 한함 (중증질환은 예외)
※출처) 금융위원회(보도자료_의료체계 정상화와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위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논의-「비급여 관리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_2025.01.09)



일부 비급여 진료
최대 95%까지 부담


일부 비급여 진료는 자기부담비율이 90~95%까지 올라갑니다. 즉, 진료비 10만 원이 나왔을 때 자기부담비율 90%를 적용하면 1만 원 정도를 돌려받는다는 뜻입니다.


모든 비급여가 그런 것은 아니고, 관리 강화 대상인 10대 비급여 항목만 적용을 받아요.


· 10대 비급여 항목
백내장 다초점렌즈 치료, 도수치료, 하이푸시술, 맘모톰절제술, 비밸브재건술, 갑상선고주파절제술, 오다리교정술, 비급여약제(영양제 등), 재판매가능 치료재료(MD크림 등), 하지정맥류수술



앞으로의
실손보험 대책은?


① 4세대로 전환해 보험료 부담 줄이기

이미 1~2세대의 실손보험은 보험료 인상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세대의 실손보험에 비해 훨씬 오래전부터 인상률 적용을 받아온 영향이 크죠. 옛날의 실손보험 가입자 역시 세월이 흘러 현재는 고연령 대 가입자가 많은 편입니다. 앞으로도 인상이 계속 이어진다면 유지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부담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현재 4세대 실손보험은 과거에 비해 자기부담률이 높고, 비급여 보장에 제약이 있지만 일반적인 의료 생활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보험료 부담도 확실히 적은 편이죠.


② 정액형 보장으로 보완하기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면 상대적으로 보험료는 낮아지지만, 비급여 진료 보장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정액형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대책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완책으로 이런 보장들이 있습니다.


치료비 보장 특약

치료비 보장은 말 그대로, 치료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가입했던 보장 금액을 받습니다. 질병보험 상품들의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주로 암보험이나 건강보험(3대 질병 등이 포함된)에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어요.


수술/입원비 보장 특약

수술이나 입원 등의 상황이 발생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보장입니다. 수술비 보장은 n종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고, 여러 종류의 수술들이 한 묶음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료비/수술비/입원비 보장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보험 종류

· 암보험
· 질병/건강보험
· 유병자보험 (심사 결과에 따라 가입 가능 여부 상이)



제2의 건강보험이나 다름없는 실손보험이 없는 일상을 상상하기는 힘듭니다.

실손보험을 유용한 도구로 계속 사용할 수 있으려면, 각자에게 최대한 유리하도록 미리 전략을 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환하거나, 보완책을 미리 마련하거나!

어떤 방법이 가장 유리할지 알고 싶을 때는, 굿리치에게 물어보세요!

※보험 상품과 보험회사마다 보장 내용과 조건은 모두 상이하며, 반드시 약관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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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굿리치㈜ (GoodRich Co., Ltd.) (등록번호 제 2006038313호)

2.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3.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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