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특약 때문에 부담스러워지는 보험

고민하지 말고 정리하세요

by 굿리치
“보험은 직접 관리하세요!
보험 앱 굿리치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굿리치입니다!

공식 브런치 채널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보험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굿리치와 함께 보험을 내 손안에서 편리하게 관리해 보세요.



이 콘텐츠는 굿리치 고객 여러분의 더 나은 보험 선택을 위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상세 조건 등은 상품마다 모두 다르니, 사전에 약관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에는 주체인 주계약과, 보조인 특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특약 종류나 특약 보험료가 주계약을 넘어서기도 해요. 유용한 특약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험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보험료 부담을 높이는
정체 모를 ‘특약’들


특약은 주계약과 달리 가입자 의사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각각의 보장 내용을 정확히 알고 선택하기보단 추천을 받아 그냥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암보험에 가입하는데 각종 수술비 보장이라든가 당뇨합병증 관련 보장, 장기이식수술 보장 등과 같은 특약들이 가득하다면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죠.


유용하고 꼭 필요한 특약이라면 추가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특약들에 대해선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보험료에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특약 보장료는 적게는 몇 백원에서 많게는 몇 만원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적든, 많든 특약이 많아질수록 보험료도 당연히 늘어납니다. 게다가 이 금액을 모두 매달 내야 하죠.



특약 정리 방법은 두 가지
‘삭제 또는 감액’


이미 보험에 가입했다면 특약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예 없애거나, 또는 특약의 보장 조건을 조정해서 보험료를 낮추는 것입니다. 이를 전문 용어로 ‘배서’라고 합니다. 보험 가입을 진행한 설계사에게 요청하거나, 보험사에 직접 연락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배서란?
보험에 가입한 후에 가입 내용을 변경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주소나 이체 계좌 등을 바꾸는 단순 정보 변경부터 보험의 보장 내용을 변경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 계약 관계에 있는 보험회사와의 통보 및 승인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배서 이후에도 기존의 계약은 유지할 수 있어요.


✔특약 삭제

특약을 삭제하는 절차는 그 특약의 종류나 보험사의 정책에 따라서 다릅니다. 특정 조건이나 제한 사항이 있는 특약이라면 절차가 더 까다로운 편이에요.

일반적으로는 본인 확인과 특약 삭제 이유를 확인한 후, 삭제 후의 보장 혜택 변경에 대한 동의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특약 감액

말 그대로 특약의 보장, 보장금액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보장을 줄인 만큼 특약 보험료도 줄어들어요. 혹시 환급금 대상인 특약이라면, 감액 시점에 환급금이 일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보장은 유지하고, 보험료를 줄일 때 유용합니다.


※단, 보험 계약 기간 동안 변경 및 삭제에 대해 제한 조건이 있는 특약은 제외입니다. 선택이 아닌 의무특약인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없어도 괜찮은
대표적인 특약 세 가지


① 각종 수술비 특약

수술비 특약은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종 수술비, 00대 질병 수술비, 특정 질병 수술비, 화상 수술비, 골절 수술비 등등. 수술할 때 도움이 되는 특약처럼 보이지만, 사실 각 특약마다 보장하는 수술이 명확하며 한정적이고, 질병코드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맹장 수술을 했는데 가입한 수술비 특약엔 ‘맹장’ 질병코드가 포함되지 않아 보장을 못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암 수술비 특약’! 요즘의 암 치료는 약물이나 기타 기계 치료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직접적인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보험료가 적은 편도 아니어서 자칫 적잖은 보험료만 내고선 정작 쓸모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재진단암 특약
이 특약은 암이 다시 발생할 때를 보장합니다. 가족력이 있어 암을 대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비책이 될 수도 있지만 보험료 가성비가 좋다고 하긴 어려워요. 그리고 이 특약은 통상적으로 면책 기간이 1~2년 정도 됩니다. 처음 암이 발생한 이후 1~2년 이내에 암이 발생하면 보장을 받을 수 없죠.

특약으로 이중 보험료를 내기보단, 차라리 암보험에 가입할 때 진단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보험료를 분산하지 않아 월 지출 관리도 더 편해지고요.


③ 질병·상해 입원 일당 특약
입원한 일수에 따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인데요. 입원은 여부부터 기간을 환자가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암 수술과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어지간해선 한 달을 넘기기가 쉽지 않고요. 그렇다고 입원에 사용한 지출을 100% 보장받는 것도 아닌 데다, 연간 120~180일까지의 한도도 정해져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이 있다면 이 특약은 더 고민해 봐도 괜찮습니다. 입원에 사용한 진료비는 실손의료보험으로도 연간 5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거든요.


특약 자체는 정액형이라 실손의료보험과 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막상 병원을 찾을 일이 크게 없다면 무용지물인 보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달의 보험료 지출을 고려해서 특약 정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고르면 힘이 되지만, 반대일 땐 짐이 되는 특약들!
애매하다면 정리하는 것이 부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보험 상품과 보험회사마다 보장 내용과 조건은 모두 상이하며, 반드시 약관 확인 필수




굿리치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앱으로 방문해 주세요.

굿리치 앱 바로가기iOS 바로가기안드로이드 바로가기




1. 굿리치㈜ (GoodRich Co., Ltd.) (등록번호 제 2006038313호)

2.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3.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리치-준법-2024-1227-0132-광고 (2024-12-27 ~ 2025-12-26)

keyword
작가의 이전글진단비·수술비 말고 ‘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