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중년의 모범택시 기사가 버스를 탔다. 근무복을 입은 채로. 잠시 궁금증이 일었지만 다시 봤을 땐 어느새 하차하고 없었다. '늘 안전하시길.'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