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명주 May 24. 2021

134/365


누군가 놓고간 작은 상자에 그보다 한참 작은 아기 고양이가 있었다. 눈도 채 못 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