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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명주 Jan 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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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낯설기도 얼마쯤 익숙해진 듯도 한 텅 빈 도로.


그러나 낯선 것도 익숙한 것도 마치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본 것 같은 정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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