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보다가 지금 바로 갈 수 있는 천국을 발견했다.
주인공 '이해숙(김혜자)'은 천국이 이런 거냐며 시무룩해하지만, 화창한 날 좋아하는 사람과 별거 아닌 걸 하러 가던 평범한 공원, 그곳이 진짜 우리들의 천국이었네.
천국에 자주 자주 가야겠네.
작가, 시인 꿈나무. 독서와 글쓰기를 가르치며 배웁니다. 연락은 koris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