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물음

by 낭만지리 굴비씨

깊은 새벽

입구에서

너와 나는
산과 강
너머께

하여

술을 게워내는
앞집 고함도

어둠을
붙들 수 없으니
내일은
다만 두려울 뿐

심지어
하나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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