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다시 만나다

by 낭만지리 굴비씨

여전히 너는 그대로 더구나
난이리 변했는데

카프카의 괴물이 되었다면
눈물을 흘렸겠으나

오랜동안 변해온
그 익숙함

한번 웃고 울면
그만인 것을

중력이 부른다

그만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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