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안녕 나의 아저씨

by 낭만지리 굴비씨

그 길었던 날

지친 새벽을

지안과 그댈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그 슬픈

기타 선율에

내쉬는 숨소리

아직도 맴도는데


말했잖아요

'내력'을 기르라면서

편안함에 이르라면서

왜 먼저 떠나시나요

나의 아저씨


rest in peace.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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