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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Feb 04. 2024
[자작시] 일요일, 밤, 그리고 불안
고독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차라리
저 공허에
손을 뻗어
외로움과
친구가 되길
손을 내밀어
스스로를
안아주길
keyword
자작시
공허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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