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을 발간했어요:)
광고가 좋아서 틈틈이 쓰던 글이었는데, 두 자릿수 구독자와 다음 메인에 걸리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많이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신 덕분에 힘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보시면 매거진 글이 텅 비었습니다. 물론 다 지운 것은 아니구요. 윌라x브런치북의 오디오북 출판 프로젝트에 응모하고자 브런치북으로 발행했습니다. 그래서 매거진에 있던 컨텐츠들이 모두 옮겨진 것입니다. 대신 지금부터 발행되는 컨텐츠는 다시 여기 매거진에 채워질 예정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picyads
괜찮으시다면, 제 브런치북 많이 읽어주시고, 라이킷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힘이 됩니다:)
그림책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광고사전을 만들어보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오디오북은 적합한 매체가 아닐까 해서 지원하였습니다. 제 이야기와 함께 게재된 광고들을 직접 들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2주간 컨디션 난조와 일정 때문에 글을 제대로 못썼습니다. 대신 돌아오는 주부터 매거진 연재를 시작합니다! 재밌는 컨텐츠 만들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