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이 원하는 곳으로...

by GordonAI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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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동의하지만 참으로 어려운 것이 방향이다. 그 어려운 방향을 고심끝에 정했다. 정한 방향을 한참 가다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땐 무엇보다 빠르게 원점으로 되돌아와야 하지 않은가. 그러면 속도도 중요한 것이 된다.

삶은 속도만이 아니라는 뜻이리라. 삶은 속도 만큼 방향도 중요한 것이리라.

빠르게 판단하고, 의사결정하여, 실행한다. 하지만 속도와 방향이 중요하다하지만 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슴이라 생각한다. 가슴은 무엇을 원하는지, 가슴은 어느 정도의 속도를 원하는지, 가슴은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귀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너무 머리로만 세상을 살아가려 했던 것은 아닐까?

이젠 머리와 가슴을 균형있게 사용하며 살아갈 필요가 있다. "네가 먼저 내가 먼저"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게"가 되어야 하는 시대적 요구상황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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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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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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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곳과 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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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신촌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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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방향으로 가득차 있다.

그 방향을 제대로 가기 위해선 속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빠르게 판단하고,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방향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시행착오가 있다면 다시 빠르게 그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을 오해해선 안된다.

속도가 중요치않다는 말이 절대 아니다.

속도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도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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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천재적이다.

동시에 여러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러기에 발걸음을 띄는 순간부터 우리의 뇌는 수많은 정보들을 순간적으로 처리하여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다. 그 뇌의 지시를 손과 발이 따르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뇌는 가슴을 지배할 순 없다.

가슴은 뇌에 우선한다.

뇌가 아무리 동쪽으로 가라해도

가슴은 서쪽으로 갈 수 있다.

그것이 가슴이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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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은 오늘

수십번 철도를 이용하면서 보지 못했던

철도기점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