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月3日

by 고로케

역에서 집까지 걸어서 30분. 동태가 되는 과정을 이해하면서 걷다가, 문득 이 시간에 해가 지지 않음에 ‘봄이 오고 있다.’를 느꼈다. 동태와 봄. 어울리지가 않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月2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