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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8日

by 고로케

생각이 떠돌아다닐 때가 있다. 삶과 죽음, 딱 그 정도인데 가끔 이런 날이 있다. 딱히 우울하지도 않다. 나는 침잠한 이런 상태가 좋다. 내 진짜 모습을 마주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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