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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3日

by 고로케

화를 내고 싶었는데, 그럼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 그럼 왜 안되는데? 싶다가도, 그새 또 화를 참고 있다. 나중에는 꼭 이 ‘참음’이 보답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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