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는 무조건 걷는다. 걷다 보면 ‘아 좋네.’라는 순간이 있다. 왜 사람들이 사진에 열광하고 순간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간다.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