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따라, 나를 따라
멈춤, 살아보는 시간
한국의 산불 뉴스를 보며 가슴이 아팠다. TV 화면 속에서 거대한 불길이 나무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검은 연기가 하늘을 가리며 타오르는 모습은 너무나도 참혹했다. 불길에 휩싸인 마을, 대피하는 사람들, 그리고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연기 속에서 묵묵히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 그런데도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무력감이 밀려왔다. 우울한 소식 때문인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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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by
리베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