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항진의 옛 이름, 안목
땅이름으로 배우는 배달말(11) 안목, 남산, 남대천, 남항진, 남항포
[일러두기] 이 글에서 밑금 그은 붉은 글자는 옛 배달말 적기에서 쓰던 아래아(.)가 든 글자다. 안목, 앞에 있는 갯목 강릉시 동쪽 바닷가에 ‘안목’이란 곳이 있다. 커피 거리로 이름난 곳이다. 바람이 전하는 말로는 ‘남대천을 따라 시내(안)로 통하는 길목’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는데 흠, 미심쩍다. 지도를 펴서 옛 사람들 마음을 담아 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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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5
by
이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