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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19
제주도 가을 여행
<귤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
2만원으로 즐기는 제주 가을 A to Z
공기마저 맛있게 익어가는 가을.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제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이 글에 주목하세요! 제주 여행을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제주 로캉스>로 고르라와 함께 떠나보아요~.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과 다채로운 활동, 체험을 함께하며 농촌마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로캉스 투어 상품이 마련됐습니다. 로캉스란 지역과 여행을 결합한 말인데요!
이번 투어는 감귤 일번지 하효마을, 제주동백마을 신흥2리, 울창한 초록숲의 의귀리 등에서 진행됩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여행객들의 오감을 채워줄 다양한 일정이 펼쳐진답니다.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투어는 쇼핑, 옵션, 팁이 모두 없어 좋은 여행입니다. 또한 1인 2만 원~4만 5천 원이라는 가성비 갑 여행이라는 점!
투어는 개인, 가족, 학교, 단체(20~40명)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이 직접 해설사로 활약해 진짜 제주를 만날 수 있어요. 체험한 모든 상품은 지역 기념품과 함께 가져가면 된답니다.
상품은 당일코스, 1박2일 코스 두 가지로 마련됐어요. 당일코스부터 살펴볼까요? 첫 마을로 신흥2리를 방문해 동백비누 만들기, 동백군락지 숲탐방로 트레킹, 동백마을 방앗간 도보 산책 등을 즐기며, 중식으로 동백비빔밥 한상차림과 동백차가 제공됩니다.
다음으로 감귤박물관을 찾아 관람 및 족욕 체험을 한 뒤 하효마을 방귤당으로 이동합니다. 하효에서는 귤 따기 체험, 감귤청 만들기 체험, 감귤 타르트 만들기 체험, 타르트&감귤청 에이드 시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1박2일 코스는 4만 5천 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숙소는 별도 비용으로 개별 예약을 해야 합니다. 1일차에는 의귀리 삼나무 숲에서 승마 트레킹을 경험하고, 트랙터 마차로 즐기는 시골길 트레킹에 참여하게 됩니다.
다음 코스로 신흥2리에서 동백비빔밥과 동백차를 즐긴 뒤 동백군락지 트레킹, 동백마을방앗간 도보 산책을 떠납니다. 이어 동백비누 만들기 체험 후 하효마을로 이동하게 돼요.
하효마을에선 감귤밭 버스킹 공연 팜파티, 귤 따기 체험, 감귤청 만들기 체험, 하효맘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등이 진행됩니다. 2일차에는 쇠소깍 탐방, 감귤과즐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낮 12시에 해산합니다.
귤빛으로 머무는 제주 로캉스는 탐나오(www.tamnao.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니 조기 마감 전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주 여행을 떠올렸을 때 진짜배기 경험이 가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투어! <귤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를 즐기며 농촌마을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함을 만나보세요~.
< 귤빛으로 물드는 제주 로캉스 >
기 간 : 9월 - 11월
장 소 : 하효마을, 신흥2리 동백마을, 의귀리체험휴양마을
대 상 : 개인, 가족, 학교, 단체(20~40명)
코 스 : 당일 20,000원
1박2일 45,000원
문 의 : 064-740-6913(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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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고르라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