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6. n번의 계절 (스웨덴과 한국의 계절)
'처서가 지나면 거짓말처럼 아침저녁 기온차가 생겨서 살만해. 모기 주둥이도 처서 지나면 삐뚤어지거든'
너는 몇 번째의 여름에서 계절의 변화에 감동하고 감사할 수 있을까.
스웨덴도 뜬금없는데 몰타는 더 뜬금없네요. 어쩌다 유럽에 살며 일하다 출산하고 현재 육아중입니다. 늘 방법을 찾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예정인 사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