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만 1권 133번, 135번, 126번 / 스즈키 2권 미뉴에트
레슨 일지를 산문으로 풀어내기 위해 다시 읽었다. 당시의 생각과 대화는 있는데, 어떤 곡을 하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서 읽어도 연상이 잘 되도록 기록해야겠다.
한 달 동안 이 스케일만 파고들었다. 저 두 줄에서 응용문제 수 십 개가 나오는 게 믿어지시나요? 연음이 생길 때마다 내 분노도 늘어난다.
밑활을 쓸 때 힘이 빠지지 않아 깨지는 소리가 난다. 무게가 이동하는 구간을 알고 있어야 한다. 어디서 힘을 빼고 넣을지 섬세하게 나눠볼 것.
여유 있어 보이지만, 굉장히 빠르고 빡빡한 곡. 비슷한 음들을 꼬아놔서 잘못하면 놓친다. 하루에 두 줄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익숙해질 것.
9-12
A현, E현 동시에 누르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 검지 면적이 작은 편이라 두 줄이 안 잡힌다. 어떤 각도로 잡아야 할지 고민해 보자.
17
조표가 바뀐 걸 인지해도 내가 누르는 음정이 맞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이 곡도 템포가 빠른 편이라 속도가 올라가면 활이 흔들린다. 더 쪼개서 연습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표시한 부분 중점적으로 연습
- 손가락 모양 암기 후 거울 앞에서 활 쓰는 거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