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출근하지 않고, 나는 집에서 억대연봉을 번다.

SNS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

by 최은희


현재 나는 직장을 퇴사하고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여기서 자유란 ‘상황이 나를 지시하지 않고, 내가 모든 것을 선택하는 삶’을 말한다. 나의 하루는 모두 내가 선택한 기회로 가득 차있다.


아침 5시30분 기상해서, 씻고 5시50분 세나시 새벽 글쓰기 클럽을 줌을 통해 접속한다. 글쓰기 특강 오프닝을 5~10분 정도 듣고, 클럽 멤버들은 각자 글쓰기 모드로 들어간다. 7시10분에 다시 만나 클로징을 한다. 글 쓰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멤버들이 나누면 나는 피드백을 한다. 그리고 하루를 충만한 에너지로 시작한다.


거실로 나와 유튜브에 '눈뜨자마자 스트레칭' 영상을 보며, 아침 스트레칭을 하고 가벼운 아침식사를 한다. 아이들을 깨우고, 학교 갈 준비를 하게 한다. 그리고 다시 책상에 앉아 오늘의 스케줄을 확인한다. 그 전날 하루를 리뷰하고 미리 할 일을 스케줄로 정해놓는다. 그리고 하루의 성취문을 읽는다. 이미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것을 성취했다는 감각으로 상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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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의 커뮤니티인 세나시 카카오 오픈톡방과 네이버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 올라온 댓글에 답글을 단다. 아침을 깨우는 메세지와 함께 새로운 하루를 또 한 번 힘차게 시작한다. 오전 집중 업무를 시작한다. 내가 하는 일은 브랜드 마케팅 교육 사업인 '세나시 브랜딩 스쿨'의 운영과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매칭 플랫폼인 ‘디지털 언니들’까지 2가지 사업을 운영중이다. 하나는 지식사업 또 하나는 플랫폼 사업에 해당된다.


교육 사업의 경우, 나는 지속적으로 지식을 쌓고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 지식을 쌓기 위한 온라인 유료 독서모임을 운영한다. 책에서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들과 나의 경험을 버무려, 독자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낸다. SNS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 1인 지식창업 솔루션등, 내가 직접 경험하며 만들어가는 디지털 콘텐츠로 인해, 내가 잠자고 있을 때도 나의 콘텐츠가 나 대신 열심히 일을 한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니즈를 발견하고 새로운 교육을 기획한다. 세나시 브랜딩 스쿨에서는 1인기업의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한 퍼스널브랜딩, 글쓰기, 책 쓰기, 블로그, SNS디자인 등 다양한 강의가 운영되고 있다. 퍼스널 브랜딩 과정을 수료하신 1인기업가분들은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세나시 브랜딩 스쿨에서 진행할 수 있다.


교육 사업과 플랫폼 사업 두 가지를 모두 해내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블로그 코치 양성과정, 여성 소셜 마케팅 연구원 과정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도 직접 양성하고 있다. 모두 100 만원이 넘는 고가의 과정임에도, 나에 대한 신뢰로 함께 하고자 사람들이 조인하게 된다. 이렇게 열의와 성의를 다해 파트너들을 양성한다. 양성된 파트너들은 각각의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교육 사업에 또는 플랫폼 서비스 기획 등에 투입되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수익은 직접 강의 및 컨설팅 수익, 강의 운영 및 프로젝트 운영 수익, 유튜브와 네이버 온라인 채널 광고 수익, 탈잉과 같은 온라인 강의 수익, 플랫폼 비즈니스 수익 및 투자 수익등 다양하다.

이러한 삶의 변화를 맞이한 지는 이제 3년이 되었다. 3년전의 나의 삶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평범함 워킹맘였다.



| 워커홀릭, 타임푸어 워킹맘


회사 다닐 때 나의 삶은 한마디로 '워커홀릭, 타임푸어 워킹맘'이였다. 지금은 여성들의 근무환경이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내가 다녔던 회사는 한마디로 '임신하면 짤리는 회사'였다. 난 용감하게 출산휴가 들어가기 전에 재택근무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회사의 출산휴가 1호’가 되었다.


3개월 출산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복직하면서, 아이를 시어머님에게 맡기게 되었다. 돌이 지나면서는 이모님을 쓰기로 했다. 이모님은 내가 출근하기 전 집에 도착하셨고, 출근할 때면 아이들이 어느새 일어나 종종 울어대서, 매일 아침 나는 도둑고양이처럼 조용히 집을 나섰다.


한번은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걸어가는데, 뒤에서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가 베란다에 나와 창살 사이에 얼굴을 내밀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엄마가 떠나가네, 엄마 보고 싶어, 엄마 사랑해요.' 라는 슬픈 노래 소리에, 나는 순간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아이한테 너무나 미안해서 어쩔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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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내가 다닌 회사는 8시 출근 이였고, 퇴근은 항상 늦었다. 아침 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오느라, 아이들과의 시간은 많지 않았다. 주말이라고 해서 가족과 온전히 보낼 수 없었다. 쇼핑몰 영업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주말 출근을 자처했다. 항상 내 삶에는 여유가 없었다. 이상하게 일에 있어서는 뭐든지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안에 있었다.


내가 운영하는 온라인 영업팀은 10년간 매년 우상한 곡선을 그리는 매출 그래프를 그릴 수 있어서, 나는 온라인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며 열심히 일을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운 본부장님이 왔다. 이 분과 이야기하면 내가 이상하게 위축되는 느낌이 있었다. 이분은 나를 탐탁히 여기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의 직감을 탁월하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는 헤드헌터를 통해 새로운 온라인영업팀장을 스카우트했다. 맨바닥에서 10년 넘게 나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온 온라인 사업의 팀장 자리를 다른 이에게 준다는 것은 상당히 자존심 상하고, 배신 당한 느낌이였다. 하지는 이는 나에게 전화위복이 돼 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 그 일이 있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지 모른다.


두 번째 직장에서도 나의 삶은 똑같았다. 이번에는 소셜마케팅 팀장으로써, 기업의 모든 SNS 채널들을 구축해, B2C 마케팅에 몰입해 고군분투하며 일했다. 나는 사실 내 일을 너무 사랑했다. 그리고 소비자와의 소통과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 마케팅 성과를 내는데 보람을 느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언제나 조직개편이 되면, 지금까지 공들여 쌓아온 탑들을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 일들을 하게 되었다. 결정의 주체권은 누군가에게 있었다. 나는 더 이상 주체적이지 못한 삶을 사는데 내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16년차 되었을 때 퇴직원을 내고 독립을 하게 되었다. 이런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이 아니였다. 오랜 직장생활을 해오며 내가 정말로 원하는 삶의 모습이 점점 더 분명해 졌기 때문이다. 이런 행동으로 지금의 나의 모습일 될 수 있었다.


|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


모든 스케줄은 내가 정한다. 아이와 시간을 보낼지 일을 할지, 집에 있을지 여행을 가서 일을 할지도 말이다.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와 언제든 미팅을 할 수 있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기획해서 제공해 줄 수 있다. 나에게 필요한 독서모임, 글쓰기 모임을 할 수 있고, 점심 먹고 1시간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할지, 이웃집 엄마와 수다 타임을 가질지도 모두 내가 정할 수 있다.


이러한 삶이 가능한 이유는, 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디지털 브랜딩'으로, 끊임없이 검색되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온라인 콘텐츠는 나를 전문가로 세상에 알린다. 이를 통해 나를 찾는 이들은 이미 나에 대한 신뢰감을 갖고 있다. 나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감동을 선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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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에게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누구든 세상에 자신을 알려나갈 명확한 콘셉트를 정립하고,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하면 가능하다. 콘셉트 안에는 당신의 타깃 고객과 그들에게 줄 혜택들이 모두 정의되어 있다. 당신은 타깃 고객을 사랑해보면서, 그들이 어떤 삶을 사는지, 무엇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느끼고 그들을 도울 솔루션을 만들고, 그 과정을 온라인상에 콘텐츠로 발행하기만 하면 된다.

조직 안에서의 나에서, 일과 삶의 주인이 되어 완전히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의 삶, 바로 디지털 퍼스널 브랜딩이 당신에게도 그것을 가능하게 해 줄 것임을 이책에서 알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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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필하고 있는 책의 원고 일부를 브런치를 통해 소개드립니다.

공감과 관심의 댓글은 원고를 작성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오늘 이 시간

이 글을 통해 인연맺게 되어 반갑습니다.

다음 글을 통해 또 만나뵐께요~ (^___^)/


공감마케터 최은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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