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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집엄마 Apr 30. 2021

아이들의 불금

수고했어 한 주 동안























완벽하지 못한 나의 불금이지만

어느새 이만큼이나 자라서 주말을 맞이하는 너희의 모습이

기특하기도

귀엽기도

뭉클하기도 하다.


늘 하는 말이지만

'너희가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엄마는'











*

아이들 앞에서는 취한 모습 보여주지도 않고

취할 만큼 먹지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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