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개발자] DB(데이터베이스)란?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스타트업 전문 개발사, 똑똑한개발자입니다!
날씨가 한층 더 풀리고 많이 따뜻해진 3월입니다.
이제 드디어 겨울이 가고 봄이 한 걸음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합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big 데이터' , '데이터베이스'라는 말은 한번쯤 모두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베이스'란 줄여서 'DB'라고도 말하는데,
다양한 목적으로 인해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관리하는 데이터의 집합을 뜻합니다.
데이터의 중복을 없애고 구조화하여 저장함으로써 데이터 활용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집합입니다.
현대적인 의미의 데이터베이스 개념을 확립한 사람은 당시 제너럴 일렉트릭사에 있던 C. 바크만으로
1963년 IDS(Integrated Data Store)라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연관된 여러 개의 자료를 구조화함으로써 검색과 갱신 및 활용의 효율화를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DB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관리하는데, 이런 소프트웨어를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DBMS: Database Management System)이라고 부릅니다.
DBMS는 기존의 '파일 시스템' 이 갖는 데이터의 종속성과 중복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시스템으로 응용 프로그램들이 DB를 공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DBMS는 Oracle사의 Oracle, MySQL MicroSoft사의 MS_SQL 등이 있습니다.
Oracle사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상업용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용이합니다.
MySQL사에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Oracle에 흡수 합병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고 Oracle은 오픈소스가 아닌 비공개 소스이지만 MySQL은 오픈소스로 이루어져 있는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단, 상업적으로 사용할 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가격의 이점을 앞세워 다수의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MS_SQL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개발한 상업용 DBMS입니다.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윈도우에 특히 특화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비공개 소스입니다.
-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SQL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정의, 조작,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목적에 맞게 크게 DDL, DML, DCL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DDL (Data Definition Language)
: DB의 테이블 등을 생성하거나 삭제하거나 구조를 변경하기 위한 명령어.
2.DML (Data Manipulation Language)
: DB에 저장된 데이터를 처리하거나 조회, 검색 등을 위한 명령어.
3.DCL (Data Control Language)
: DB에 저장된 데이터의 관리를 위해 데이터의 보안성 및 무결성 등을 제어하기 위한 명령어.
이상 오늘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주 한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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