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스타트업 전문 개발사,
똑똑한개발자입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 출시로 인해 가장 큰 이익을 얻은 기업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어떤 기업이 떠오르시나요??
그건 아마도 카카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카카오는 국내 부동의 1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비롯해 현재는 카카오 뱅크, 카카오 맵, 카카오 택시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카카오가 갑자기 나타난 기업은 아닙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주)다음커뮤니케이션부터 이어져오며 기술력을 키우고 스마트폰과 함께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메신저가 대박을 터트리며 성장한 기업입니다.
이런 카카오가 또 새로운 시장에 발을 내밀기 시작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올해 초 '클럽하우스'어플로 인해 주목받은 음성 SNS 시장 인대요. '클럽하우스' 덕분에 트위터, 페이스북 등 음성 SNS 시장에 관심이 모였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카카오도 음성 SNS 앱 '음 (mm)'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클럽하우스와 달리 초대장 필요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일상·연애·결혼·육아·음식·음악 등 총 26개의 카테고리 중에 3개를 정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음성으로 의사소통을 하지 않더라도 이모티콘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클럽하우스와 큰 차이점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과 연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음성을 통한 의사소통과 더불어 오픈 채팅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음'이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클럽하우스'는 유명인사, 연예인 등 다양한 화젯거리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화제성이 줄어들자 이용자도 줄어들었습니다.
카카오오픈채팅 기능으로 어느 정도의 확장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무엇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베타 서비스 기간이어서 모든 기능이 확립된 것은 아니어서 다음에 추가될 기능들을 지켜보고 카카오가 또 어떻게 사람들의 이목을 모을지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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