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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낮은 사람을 혐오하는 이유

지능 낮은 사람 특징, 사람들은 지능 낮은 사람을 왜 싫어할까?

by 지피티맨

방금 3호선 홍제역에서 횡단보도에 치어 죽을 뻔 하고 쓰는 글이다.

당시 횡단 보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한 차가 돌진한다.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나는 조금 더 빨랐기에 횡단보도를 돌진하는 그 차에 정말 치일 수 있었다.

그런데 운좋게 살아남았다.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난 오늘 죽을 뻔 했다.

살아남은 기념으로 지능 낮은 사람들이 얼마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지 한 번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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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빨간 불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멈출 생각을 한다.

그런데 지능이 낮은 사람, 거기다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은 더욱 더 밟아서 빠르게 갈 생각을 한다.

신호위반인지 아니면 노란불에 갈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인지에 대한 감이 없다

그것 또한 지능이기 때문이다.

나를 차에 치여 죽일 뻔한 차주의 지능은 90 미만이었을거다

90 이상이었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렇게 돌진하지 않았을거다


그렇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범죄율이 훨씬 더 높으며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게 남한테 피해가 될 것이라는 것을 공감하지 못하며

결국에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사건사고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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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서 차량이 역주행으로 돌진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고로 승진 축하 자리를 가졌던 신한은행 직원들과

5급 공무원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이 다수 목숨을 잃었다.

한국 최고의 인재들이 누군가의 실수에 의해서 죽었다.


시청역에 돌진한 가해 차량은 고지능자였을까?

아니었을 것이다. 지능이 아마 상당히 낮았을 것이다.

기본적인 상황 판단 능력조차 안되는 상태였을 것이다.

그런데도 차를 몰고 나왔고 다수의 인명 사고를 일으켰다.

왜 죽였는지도 모르고 그저 지능이 낮기 때문에 실수로 사람을 죽였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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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주에 한 번씩은 청소 아주머니를 통해서 집 청소를 한다.

근데 요즘 이따금씩 집에 물건들이 청소를 하다가 파손되는 경험을 한다.

청소 아주머니들이 문고리 손잡이의 잠금 장치를 제거해놓기도 하고

이번에는 세면대 수동팝업의 손잡이를 제거해놓았다.

이걸 고치려면 세면대를 뜯어내서 다시 설치해야 한다.

청소를 열심히 해보려다가 생긴 일인 것을 감안하지만,

그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게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


청소 일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단순 업무 조차 누군가는 물건을 파손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열심히 하려고 하면 항상 주변에 피해를 끼친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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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에 따르면

미국 육군은 아이큐 83 미만은 지원할 수 없다.

군대는 아무나 다 어떻게 해서든 입대를 시키려고 하는 조직이다.

병역 자원은 항상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군대 마저도 아이큐 83 미만은 받지 않는 것은

아이큐가 낮은 사람이 군대에 입대해서 포탄을 잘못 떨어뜨린다던가

총을 잘못 쏘는 것으로 인해 주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주변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아이큐 83 미만의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실제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심지어 군대에서도 입대를 거부 받는 아이큐이다)

그러나 실제 사회에서는 아이큐 83 미만의 지능이 낮은 사람들도 운전을 하고 다니고

투표를 하고 사회를 구성해서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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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초기에 채용을 할 때에 입사자의 지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질문을 계속해서 했다.

각종 퀴즈를 던지면서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테스트 한 것이다.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을 뽑거나 지능이 높은 사람들 위주로 초기 팀원을 구성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을 일군 사람 조차 팀원을 뽑을 때 지능 위주로 보는데

팀원과 직원을 뽑을 때 지능이 얼마나 중요한 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인공지능 회사 중 하나는 자폐 장애인들을 많이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목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같은 고지능 자폐를 채용한다고 한다.

특정 분야에만 집중하면서 게임처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자폐 팀원의 경우에는 사회적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그냥 누워버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다른 팀원에게 피해를 끼치고

다른 팀원이 일하는 업무를 방해한다.

이 회사에서 근무했던 이에 따르면 자폐 아이를 1명 뽑으면 그 사람을 관리할 사람이 1명 더 필요하다고 한다.

비용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구조이다.

사회적 기업을 강조하며 장애인 위주로 채용했던 이 회사는 경쟁사에 의해 시장을 잠식 당했고

현재는 파산 직전이며 직원들을 대표에 의해서 정리해고를 당했다.

투자자들은 이 대표를 악당으로 묘사하며, 투자자들을 돈을 날린 무능력한 사업가로 낙인이 찍혔다.

선한 의지로 행한 장애인을 채용한 행위가

결국에는 직원을 자르는 무능력한 대표, 투자자들의 돈을 날린 무능력한 사업가라는

악한 의지로 돌아왔다.

이것이 바로 저지능자를 채용하면 안된다는 원칙을 무시한 댓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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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낮은 사람과 일하는 경우도 가정해보자.

지능인 낮은 사람은 말귀를 못 알아들으며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지속적으로 사수나 시니어가 봐주어야 하고

소스코드도 스스로 잘 못 짜기 때문에 사수나 시니어가 다시 코드도 짜줘야 한다.

더불어, 기획자가 말한 바를 못알아 먹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고집이 있으면 그것 또한 최악인데,

잘못된 소스코드를 맞다고 믿으면서 이상한 소스코드를 짜놓고 이게 옳다고 주장한다.

지능이 낮은 사람 한 명이 전체적인 회사의 인프라 및 시스템을 이상하게 만들어놓는 것이다.

그리고 지능이 낮은 사람을 한 명을 관리하느라 고지능자들의 리소스 또한 낭비된다.


기획자가 설계한 것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시간당 10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기획자도 이것을 저지능자들에게 설명하느라 리소스가 낭비되며

시간당 50만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하는 시니어 엔지니어도

지능이 낮은 주니어를 관리하고 소스코드를 봐주느라 리소스가 낭비되게 된다.

지능이 낮은 사람을 직원을 뽑아서 쓴다는 것은 사실상 돈을 낭비하는 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고지능 팀원들 몇 명이서만 일하는 게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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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했던 회사 중에 가장 잘 된 회사는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핵심 부분에서는 전부 카이스트들만 뽑아서 회사를 운영한다.

요즘 잘나가고 있는 토스 증권도 마찬가지인데

토스 증권 개발자가 5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일반적인 키움이나 NH, KB 였다면 개발자가 수백명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냥 일반적인 지능 수준을 가진 사람들을 뽑을 바에는

고지능자 몇 명만 뽑아서 이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돈을 주고

시스템을 만드는 게 낫다.


그게 소스코드도 더 깔끔하고 협업 리소스도 덜 들며

회사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미국 뉴욕의 지능이 낮은 흑인과 멕시칸 (미국은 지능 하방이 더 낮다. 심지어 뉴욕임에도)


서대문구 홍제역에서 차에 치여 죽을 뻔하고,

민도가 좋은 강남으로 이동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써본 글이다...

지능이 낮은 사람들 옆에 있으면 너가 죽을 확률이 올라간다... ㅠ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다.


민도가 좋은 곳에 살아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여의도 공원에서 칼부림이 나면 온통 SBS, MBC 등 뉴스에 도배가 되겠지만

송도에서 칼부림이 나면 뉴스 한 줄 안나온다 ㅋㅋ

강남에서는 심지어 의대생이 술마시고 실종되어도 온 언론이 오두방정을 떤다... ㄷㄷ

민도가 좋은 곳에 살아야할 이유이다.


Screenshot 2025-05-25 133806.png 주말이면 문신돼지 국밥 육수충들이 다 모이는 송도 ㅋㅋ 당신의 집 아래나 위층에 이런 문신돼지 국밥 육수가 산다고 생각해봐라. 민도가 중요하다. 상급지 살아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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