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03월 26일
보정동 탄천 산책길 하늘.
먹구름 너머
비가 막 그친 하늘
온 세상은 아직
습한 회색인데
짙은 구름 너머
하늘을 파랗고
태양은 환하다
볼 수 없는 곳
존재하는
분명한 사실
_2024/03/26
화가의 일상과 작업의 과정에서 전개되는 생각과 느낌을 기록한 글 그리고 작품 제작의 여정을 함께 펼쳐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