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n 26. 2024
션코치의 해외 코칭스토리 3 (2024년):
발리에서의 첫째 날 ; (2005년에서 2030년까지)
션코치의 해외 코칭스토리 3 (2024년): 발리에서의 첫째 날
인도네시아 발리 첫 입국 기념 사진 photo by Sean ⓒ︎2024인도네시아 Seminyak Bali에 도착해서 travlog card로 환전 수수료 없이 바로 환전하고,
KLOOK을 통해 공항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고,
airbnb로 숙소를 예약한 곳에 도착해 짐을 풀고, 로컬맛집을 Google map으로 찾아서
Grab으로 이동하니, 참 세상은 이미 온오프라인으로 통합되어 있음을 해외에 나오니 더욱 실감하게 된다.
앞으로 내가 하고자 하는 통합 코칭(Integrity Coaching)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로컬 맛집에서 힐링 푸드를 먹고 구글지도로 검색해 보니 Seminyak Beach 가 20여분 거리에 있어서 무작정 걷다 보니 번화가가 나오고, 길거리에서 숯불에 갓 구운 군옥수수를 먹다 보니 Seminyak Beach에 도착했는데 정말 말로만 듣던 발리 선셋을 바라보니 황홀감에 빠졌다. 이렇게 인생샷을 수백 장 남기고, 저녁 1:2 온라인 줌 코칭을 위해 어서 숙소로 이동했다.
발리에서의 첫 코칭은 2층 풀빌라에서 진행되었다.
썬 클라이언트의 코칭퀘스천은 어떻게 하면 오래된 고민을 고민 없이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
실버 클라이언트는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게 변하는 감정의 곡선을 극복할 수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Sean Coach (션코치)는 120분 동안 코칭 하면서 내가 여행지에 와서도 코칭하며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사와 늦은 밤에도 기대와 엄청난 기다림으로 참여한 클라이언트들의 진정성 있는 질문과 답변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묵묵히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머뭇거리지 않겠습니다.'라고 깊은 다짐하는 모습에 나는 많은 선물들을 준비해 전해주었다.
발리에서의 첫 코칭을 마치고 나니 정말 녹초가 되어, 잠시 멍 때리다가 대나무숲 샤워실에서 뜨거운 물로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을 씻으니 온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다.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되었다.
오늘은 1,000피트에 있는 Warung Makan에 가야 하기에 새벽부터 움직여야 한다.
Sean Coach's Coaching Question
①︎ 당신은 코칭하면서 통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 Sean Coach
②︎ 당신이 아주 바쁜 상황에서도 쉼을 누리고 멍 때릴 수 있음은 무엇 때문에 가능한가요?
- Sean Coach
③︎ 당신은 당신의 클라이언트에게 어떤 뜻밖의 선물을 주기 위해 어떻게 사전에 준비하고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