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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as Lee 이승민 Mar 12. 2017

친구

글 사진 by 이승민(Tomas Lee) with 카페다락

시간에 쫒기다 살다보면,

잊혀진듯 문득 생각이 나는 사람들이

옛친구 인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만나 혹은 회사에서 만나,

그때는 함께하는 가족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사람들인데,

지금은 온데간데 없고 함께한 옛 추억만 남았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단지 나의 주변에 스쳐지나갔던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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