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by 이승민
오늘은 다른 외로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외로움이라는게,
사람으로 부터오는 것 일 수도 있고,
내가 하는 일에서도 올 수 있는것 같습니다.
내가 가야 되는 꿈과 방향이 남들과는 다를 때,
나 자신이 혼자 그 길을 외롭게 걸어나갈 때,
누군가는 무엇하러 그렇게 홀로 그 길을 가는냐고
물어보지만, 나 자신은 오늘도 이 길을 한발한발 내 딛을 수
밖에 없네요
지금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내 길을 만들어가고 지쳐가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면,
그 길은 분명 힘들지만 옳은 길일 것입니다.